서울시 중랑구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은 3월 1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뮤지컬 ‘대한소녀 유관순’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역사를 접목한 ‘뮤지컬 토리(Musical+Story)’라는 새로운 장르를 반영해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담았다.
청소년들은 뮤지컬에 직접 연기‧춤‧노래로 참여해 시대적 배경과 인물을 온몸으로 탐구했다.
공연에는 성악 및 뮤지컬 전공 교수, 뮤지컬 배우, 작곡가, 안무가 등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했다. 이 자리에는 국가유공자, 지역주민, 청소년이 함께할 예정이다.
진혜민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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