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2월 27일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 캠페인을 진행한다.
2월부터 매장 내 배달 주문 시 제공되는 나무젓가락,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한다. 이어 추후 재활용 가능 품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촌은 이날 서울시와 서울시청에서 일회용 배달 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배달 시 나무젓가락과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억제하는 서울시의 환경 정책에 협조하기로 했다.
진혜민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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