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유 대표이사가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_S2글로트레이드
케이티 유 대표이사가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_S2글로트레이드

데비마이어 브랜드를 아시아 독점 수입하는 (주)S2글로튜레이드(케이티 유 대표이사)가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21일 서울시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 대표는 “주부이자 엄마로 제가 직접 데비마이어의 ‘그린백’과 ‘그린박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된 거 같다. 국내에 출시된 지 1년 정도 밖에 안됐지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주방용품 브랜드 데비마이어의 대표적인 제품은 그린백과 그린박스이다.

그린백과 그린박스는 기능성 보관 용기로, 인체 무해한 천연 미네랄 광물질 제올라이트가 음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핵심 성분이다.

데비마이어의 제품은 한국에 론칭된 후 현재까지 GS 홈쇼핑에서만 그린백은 430만 장, 그린박스는 170 만개 이상 판매됐다.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 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 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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