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에서 고잉 홈(Going Home)을 노래하는 김윤아. ⓒKBS
서대문형무소에서 고잉 홈(Going Home)을 노래하는 김윤아. ⓒKBS

가수 김윤아가 28일 KBS2에서 방송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서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100년의 시간을 위로한다.

김윤아는 이날 ‘고잉 홈(Going Home)’을 부를 예정이다.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등의 가사가 담겼다.

앞서 25일 오후 KBS 공식 소셜 채널에서는 김윤아의 고잉 홈(Going Hom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0년의 봄’은 배우 김유정, 가수 겸 배우 진영, KBS 아나운서 조충현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방송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한다.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5분까지 생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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