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첫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구미시, 첫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 이도연 인턴기자
  • 승인 2019.02.26 19:19
  • 수정 2019-02-26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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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패 달아드리기 행사ⓒ구미시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독립유공자 나석주 의사의 후손 김창수씨의 자택을 찾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21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자는 취지로 지시한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사업’으로 시작됐다. 국민 성금으로 제작된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는 올해부터 지자체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됐다.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변종수 광복회 구미김천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나석주 의사는 1892년 황해도 재령에서 출생, 일제에 항거해 의열단에 가입해 1926년 동양척식 회사, 조선식산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후 순국했으며 이 공적을 인정받아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3월에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21명에게도 명패를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6.25 참전 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088명에게는 6월 보훈의 달 전후로 집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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