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박희순 주연의 독립영화 ‘히치하이크’(감독 정희재)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열여섯살 소녀 정애가 어릴 적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나서다 친구의 친아빠로 의심되는 현웅을 만나 벌어지는 낯선 여정을 담았다.
주인공 정애를 맡은 노정의는 영화 ‘더 폰’(2015년), ‘탐정 홈길동:사라진 마을’(2016년) 등에 출연했다. ‘소녀의 세계’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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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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