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환경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전 열린다

제2회 환경 단편영화 [숨:] 제작지원 공모전이 열린다.

단편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환경, 공존, 순환 관련 문제나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제작한 30분 이내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나 다큐멘터리 구성안을 공모한다. 총 3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각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 1편은 상금 200만이 수여된다.

작품 완성 후에는 특별 상영회도 열린다. 단편영화제작지원 공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영화 정지우 감독, 황윤 감독, 다큐멘터리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그 외 공모전에서 선정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올 5월에 열리는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초청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