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이 인기 유튜버 라임이와 함께 예비 초등생들을 위한 서비스 ‘홈런픽’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홈런픽’은 아이스크림 홈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중 예비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예비초 맞춤 서비스이다. 1학년 통합 교과서와 연계해 학교·나·친구·사계절 등 4가지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초등 학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홈런픽과 콜라보를 진행한 라임이는 190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라임튜브’를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9살의 어린 나이에도 능숙한 진행 솜씨로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라임이가 홈런픽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총 4편으로, 통합 교과서와 연계된 홈런픽의 4가지 주제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홈런픽’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1학년 특별학습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초등생을 위한 콘텐츠인 만큼 오는 3월까지만 서비스될 예정이다.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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