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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생일’이 4월 개봉한다.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 남겨진 이들이 서로 간직한 기억을 나누는 드라마다.
설경구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을, 전도연은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을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이종언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년)과 ‘시’(2010년)에서 연출부로 활동한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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