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이  ‘2019년 대의원 리더십 연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이 ‘2019년 대의원 리더십 연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 이하 여경협)는 15~16일 양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19년 대의원 리더십 연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 연수는 정윤숙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본회 임원 및 전국 18개 지회 270여명의 신임 대의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역대 최고 참가율이다.

이번 대의원 연수는 신임 정윤숙 회장의 5대 공약 사항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과 추진과제가 논의됐다.

신임 대의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회원 확대 방안, 여성기업 육성 예산 확대 및 수익기반 다변화 방안, 협회 대외 역할 강화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허성도 서울대 중문과 명예교수의 ‘우리 역사 다시보기’,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의 ‘여성 리더십’,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의 ‘With you가 있어야 Me too가 존재한다’ 등 변화하는 경영 트렌드에 맞는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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