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자사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이디야 멤버스 (EDIYA MEMBERS)’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디야카드를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회원들에게 이디야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디야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이디야커피가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또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좋은 ‘이디야 파베 초콜릿’도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생초콜릿과 더불어 메시지카드, 페이퍼퍼퓸,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공연이 열린다. 14일 오후 8시 보컬 김도현와 기타리스트 이진아로 구성된 감성 어쿠스틱 밴드 ‘Dopy’가 무대에 올라 ‘Sweet Love Valentine’ 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사랑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를 어쿠스틱 기타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디야컬처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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