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뉴시스·여성신문
방탄소년단. ⓒ뉴시스·여성신문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해마다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 등을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한국 가수가 이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61회 그래미어워드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다. 케이블채널 엠넷(M.net)에서 11일(한국시간) 오전 9시50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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