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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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이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680만부가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오래된 책을 판매하는 시노카와가 고우라의 할머니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 담긴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만화책,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립반윙클의 신부’(2016년), ‘일일시호일’(2018년)에서 주연한 쿠로키 하루가 시노카와를 맡았다. 노무라 슈헤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호 등이 출연한다. ‘해피 해피 브레드’(2012년),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2015년)을 연출한 미시마 유키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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