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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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의 인기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개봉 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극한직업’은 누적 관객 410만 4048명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2013년)보다 3일 빠르다고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1426만 29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3위인 ‘국제시장’(2014년)과 비교해도 4일 빠르다.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주연 배우 류승룡과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이날 4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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