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8일부터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서울시교육청은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8일부터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 598명을 28일(월) 오전 10시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자 598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162명, 초등학교 368명, 특수학교(유치원) 22명, 특수학교(초등) 45명, 국립 특수학교(초등) 1명이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2월7일(목)부터 2월13일(수)까지 이수한 후 올해 3월1일부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또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월8일(금) 오전 10시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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