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
서울시교육청,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
  • 채윤정 기자
  • 승인 2019.01.28 13:55
  • 수정 2019-01-2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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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식 엠블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식 엠블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3.1운동 정신을 학생들에게 각인시켜 학교 현장에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3.1운동을 담아, 미래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운동, 감동으로 되살리다’, ‘3.1 정신! 교실에서 피어나다’, ‘눈물과 함성을 보존하다 그리고 꿈을 꾸다’ 등 3개 과제가 포함됐다.

‘독립운동, 감동으로 되살리다‘는 학생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3.1운동, 독립군, 대한민국임시정부 등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운동가의 삶을 체험하고, 한·중·일 3국의 중고생이 모여 동북아 평화를 토론하는 동북아 역사체험캠프를 운영하며,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관람 및 3.1운동 전시회 관람 등을 내용으로 한다.

‘3.1 정신! 교실에서 피어나다’는 교사를 대상으로 3.1운동 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3.1운동 관련 장소나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체험 중심의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독립 정신을 노래로 배우는 ‘항일음악 330곡’ 책자 보급, 청소년 미래선언 채택 등을 위한 3.1운동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교육 현장과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눈물과 함성을 보존하다 그리고 꿈을 꾸다’는 3월1일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11일까지를 ‘3.1운동 기념주간’으로 설정하고 학교별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MOU 체결 기관인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발간해 배부하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를 활용해 낭독하기, 독립선언서 새로 작성하기, 독립선언서를 랩으로 부르기 등 활동을 실시한다.

또 학교별 자체 계획에 의해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탐방을 실시할 수 있도록 대상 학교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하고, 특히 독립운동 유물‧유적을 보존하거나 기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등을 대상으로 유물‧유적의 보존‧관리나 기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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