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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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프콘텐츠 기업 루시드프로모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지난 7일 협력사들을 초청해 ‘트렌드코리아 2019’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 건설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는 “we are the trend leaders”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트렌드코리아 2019 공동 저자인 전미영 서울대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맡았다.

전미영 연구위원은 소비 주체의 변화가 생기면서 주거, 식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트로 감성에 현대적 감성을 가미한 뉴트로(Newtro) 열풍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시드프로모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휴먼라이프콘텐츠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과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2019년 소비자트렌드에 대해 여러 협력사와 함께 공유하며 상생하고자 이번 강연회를 진행했다. 

특히 ‘Trend Leader’라는 명칭은 수년 전부터 루시드프로모 내 팀장급 이상을 뜻하는 직급으로 사용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누구보다 트렌드를 잘 알고 이끌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미영 서울대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연을 하고 있다. ⓒ루시드프로모
전미영 서울대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연을 하고 있다. ⓒ루시드프로모

 

김병수 루시드프로모 대표는 “휴먼라이프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주거 라이프스타일 매니지먼트 브랜드 아이컨시어지와 긍정캐릭터캠페인 브랜드 캐릭콘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티켓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며 변화의 물결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식 공유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해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루시드프로모 컨시어지팀을 맡고 있는 이상근 TL(Trend Leader)은 “책을 읽는 것보다 강연을 직접 들으니 내용이 직관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마케팅팀 신세빈 연구원은 “회사에서 직접 지식공유 캠페인을 마련해준 덕분에 빠른 시간에 트렌드코리아 2019의 핵심 내용을 짚어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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