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옥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가 지난 달 11일 제15회 치암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사 전공자들의 최근 5년 간 출판 업적을 대

상으로 한다. 박교수는 96년 출간한 〈한국여성항일운동연구〉로 최

초의 여성 수상자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