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박정민이 주연 출연하는 영화 ‘사바하’가 내달 20일 개봉한다.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 등도 출연한다. 500만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베테랑’(2015년), ‘군함도’(2017년)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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