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희 구조구급과장 ⓒ전북소방청
전미희 구조구급과장 ⓒ전북소방청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첫 여성 지방소방정이 탄생했다. 전미희 전 소방본부 구급팀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부임됐다. 

전 구조구급과장은 전북대 일반대학원 사회학 석사와 동대학원 박사를 수료한 재난사회학 전문가다. 1985년 소방사로 최초 임용된 이래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현장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춰왔다. 임용 34년 만에 소방서장급인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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