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첫 여성본부장 탄생…김경자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수출입은행 첫 여성본부장 탄생…김경자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1.10 21:22
  • 수정 2019-01-10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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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수은
김경자 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김경자(55) 심사평가단장을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승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1976년 수은 창립 이래 여성이 본부장에 임명된 건 김 신임 본부장이 처음이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본부장은 심사평가단장과 수원지점장, 미래산업금융부장, 글로벌협력부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기업금융 및 해외사업 전문가로, 중소중견기업금융지원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공개모집과정을 통해 후보자를 모집한 후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과정을 거쳐 김 본부장이 임명됐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성, 윤리성, 리더십,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남녀 차별없이 발탁할 예정”라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수은의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맞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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