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 절반으로 줄이겠다”
문재인 대통령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 절반으로 줄이겠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1.10 12:56
  • 수정 2019-01-1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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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년기자회견 신년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에서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앞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19.01.10 ⓒ뉴시스·여성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에서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앞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19.01.10 ⓒ뉴시스·여성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또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 신년사를 통해 “안전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노력으로 작년에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겠다”며 “국회에서 통과된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발생한 KTX 탈선, KT 통신구 화재, 열수송관 파열, 강릉 펜션 사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상과 밀접한 사고들이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 정부가 챙겨야 할 안전영역이 더욱 많다는 경각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임기 내에 혁신성장 선도 분야 석박사급 인재 4만 5000명, 과학기술·ICT 인재 4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공지능 전문학과를 신설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성장하는 것을 돕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 비중을 대폭 늘려 일자리가 필요한 이들의 취업을 돕고 기업과 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재학, 구직, 재직, 재취업 등 각 단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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