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사협회 우종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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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사협회 우종원 회장이 최근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출마했다. 우 회장은 지난 2001년 6월 광역시도 첫 직선회장으로 경기도 의사협회 회장에 선출된 경력을 갖고 있다.

우 회장은 “경기도 의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할 때 경기도내 31개 시군 의사회를 골고루 찾아가 지역별로 고유한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은 바 있다”며 “의료계는 신구 세대간, 전문과목간 갈등과 은연중에 엿보이는 회원들의 빈부 갈등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의협 회장이 된다면 정치인·행정관료들을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전문가에게 면밀한 자문을 구하는 등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대안을 낼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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