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18일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파나소닉 창업 100주년 기념 고객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파나소닉 사회공헌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국위선양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격려하며 출산장려·청소년육성·국위선양 등 세가지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국위선양 부문에서는 파나소닉의 후원으로 국내외 골프투어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골든커리어그랜드 슬램(LPGA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및 2016년 리오올림픽 우승)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가 수상했다.

청소년육성 부문에서는 파나소닉의 공존공영 이념을 실천하며 1950년부터 68년간 청소년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 파주 평화원의 최애도 원장이 수상했다.

출산장려 부문에서는 8남매를 출산해 모범이 된 8남매의 부친 박종희씨가 수상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매년 파나소닉 사회공헌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개최를 통해 파나소닉의 기업슬로건인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지속적인 사회 발전에 앞장서 파나소닉코리아가사회적 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