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2일 만

‘국가부도의 날’  © CJ엔터테인먼트
‘국가부도의 날’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12일 째인 9일 오후 1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260만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겼다.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했다. 국가부도까지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김혜수, 유아인, 조우진, 허준호 등 다양한 인간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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