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상 유디치과협회

ⓒ유디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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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120여 개가 개설됐다. 유디치과협회는 유디치과의 진료 철학을 공유하는 전국 120명 치과의사들의 자율적인 협의과정을 통해 창설됐다. 유디치과협회는 전국 유디치과의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유디치과 병원장들의 자율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의견을 듣고 조율을 한다. 치과 진료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연구, 임상경험에 대한 토의 등을 기획해 유디치과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디치과의 의료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협회 회원 간 임상연구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유디치과의 임상연구센터를 개설했다. 유디치과 내 공급되는 보철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보철 품질관리 위원회를 구성해 여러 회원의 전문적인 의료 조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유디치과협회는 또 조직문화 속에 수평과 존중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회사의 성장과 개인 삶의 조화를 이뤄갈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미혼여성뿐만 아니라 기혼여성을 위한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디치과는 반값 임플란트로 시작된 ‘국민을 위한 치과’를 기본 이념으로 삼고, 높은 퀄리티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친국민형’ 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료철학으로 진료비가 비싸 진료를 못 받는 환자는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유디치과의사들의 신념이다. ‘반값 임플란트’는 2014년 7월 이후 시행되고 있는 노인임플란트 보험정책의 발판이 됐다,

유디치과 전체직원 1921명 중 여성 비율이 83.7%에 이른다. 입사 1년이 넘은 직원은 장기근속 수당을 지급한다. 월 1회 여성을 위한 사내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다. 출산장려금 및 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직원 가족 캠핑 등 가족프로그램과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기적인 성희롱 예방교육도 실시하는 등 복지에 신경 쓰고 있다.

소외계층 치과 치료지원 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가정 치과 치료 지원, 다문화가정 치과 치료 지원, 새터민 치과 치료 지원, 소외계층 치과 치료지원 사업. 저소득층가정 치과 치료 지원, 다문화가정 치과 치료 지원, 새터민 치과 치료 지원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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