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시민청에서 ‘서울 위드유(#WithU) 프로젝트 출범식’이 열려 (사진 왼쪽부터)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홍보대사 걸스데이 멤버 유라,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과 참가자들이 출범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현장의 성희롱 실태를 개선하고 ‘성희롱 없는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한 ‘서울 위드유(#WithU) 공동 프로젝트’는 7개 민간·공공단체가 동참해 10인 미만 사업장에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하고 교육을 이수한 사업장은구인·구직 사이트에 ‘안심일터’임이 표시되며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게는 서울시가 무료 법률‧심리상담, 변호사 선임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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