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다양성 열린 강좌’ 1일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촌 연세로와 씨티큐브 신촌점에서 ‘신촌 다양성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야외인 연세로에서는 △이솔빛나 서커스 아티스트가 ‘꿈이 없어서 고민일 때’ △만인의 꿈 김동찬 대표가 ‘노력해도 목표를 못 이룰 때’ △모어댄도프 하한슬 대표가 ‘취업, 직장 등 치열한 삶에 지쳤을 때’ △청년마을연구소 임새벽 대표 ‘미래가 너무 걱정될 때’ 강연이 진행된다. 

실내 씨티큐브 신촌점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 켄지가 ‘꿈이 없어서 고민일 때’, 지구인컴퍼니 민금채 대표가 ‘노력해도 목표를 못 이룰 때’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신청은 네이버 폼(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N2E0MTZkM2MtZTE3Mi00YTVhLTg3Y2UtODAwZjhiODg0ZTg2&sourceId=urlshare)에서 할 수 있다. 

이날 강연을 전후해 신촌 연세로에서는 국악, 한국무용, 힙합, 뮤지컬, 서커스, 기타 연주, 의장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린다. 또 대학동아리와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14개 문화부스도 마련된다.

문의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 02-330-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