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5주년 기념
아카이브자료 공개전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거제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거제시

정전 65주년 기념 6·25전쟁 포로 아카이브자료 공개전시 ‘전쟁 포로, 평화를 말하다’가 4일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개막식을 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5일부터 2019년 1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과 변광용 거제시장은 모시는 글에서 “6·25전쟁 포로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온 거제시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정전협정 65주년을 기념해 전시 ‘전쟁 포로, 평화를 말하다’를 준비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새 발굴 자료도 많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전시에 참석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함께 염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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