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 “심상대 작가에게 과거 성추행 당했다”
공지영 작가 “심상대 작가에게 과거 성추행 당했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1.28 19:57
  • 수정 2018-11-28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지영 작가
공지영 작가

공지영 작가가 같은 문인인 심상대 작가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 작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면서 심 작가의 소설 『힘내라 돼지』에 관한 기사 링크를 걸었다.

공 작가는 “그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했다.

이어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고 덧붙였다.

심 작가는 2015년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여러 차례 때리고 차에 감금하려는 혐의(특수상해 등)로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옥살이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