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BoA)가 3년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보아는 내달 29~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oA THE LIVE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8월 ‘BoA Special Live “NOWNESS”’(보아 스페셜 라이브 “나우니스”)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보아는 지난 1월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시작으로 2월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 10월 정규 9집 ‘WOMAN’(우먼)으로 올해에만 3번 복귀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내달 4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예스24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