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당하는 몸, 팔리는 몸, 규정당하는 몸’ ⓒ광주여성민우회
‘통제당하는 몸, 팔리는 몸, 규정당하는 몸’ ⓒ광주여성민우회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2월 1일까지 가정폭력·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폭력예방 활동을 펼친다.

광주여성민우회는 28일에 시청 2층 무등홀에서 ‘통제당하는 몸, 팔리는 몸, 규정당하는 몸’이라는 주제로 몸몸몸 토크콘서트를 연다. 사전행사로 ‘디지털 성폭력 OUT 캠페인’도 할 예정이다.

30일에는 광주여성의전화가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가정폭력 예방 이미지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별도로 5개 자치구도 다중 이용 지역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펼치며 폭력 근절 인식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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