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워 홀 8회차 인문학 콘서트 ‘청년과 도시, 그리고 예술’ ⓒ부산문화재단
인디 워 홀 8회차 인문학 콘서트 ‘청년과 도시, 그리고 예술’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이사장 유종목)은 29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인디 워 홀 8회차 인문학 콘서트 ‘청년과 도시, 그리고 예술’을 개최한다.

8회차로 접어든 이번 행사는 인문학 토크와 지역 인디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인문학 토크는 시인 이민아의 진행으로 김탁환 작가의 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소설가 김탁환이 책의 주인공인 달문과 모독을 통해 현 시대 부산의 청년예술가들에게 인문학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지대한은 부산 출신 개성파 연기자로 부산의 청년예술가들과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 한다. 

부산인디밴드 보수동쿨러와 싱어송라이터 이내(Ine Kim)의 어쿠스틱 공연도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에 무료 티켓을 발부 받아야 입장 가능하다. 티켓은 서면 롯데백화점 별관 청년두드림 2층 C-BOX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와 CATs 사상 인디스테이션 페이스북(www.facebook.com/catssasang), 멋seesaw(www.facebook.com/artplay.seesa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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