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미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연구팀이 대한소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 연구팀은 ‘폐동맥고혈압 쥐 모델에서 볼리브리스(암브리센탄·ambrisentan) 치료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지난 10월 제58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소아심장질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끼병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서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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