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 '꿈'과 '끼'로 어우러지다
경북여성 '꿈'과 '끼'로 어우러지다
  • 권은주 기자
  • 승인 2018.11.19 19:00
  • 수정 2018-11-21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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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 ‘경북여성리더 재능자랑 어울림 한마당’행사 개최
윤난숙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윤난숙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윤난숙)는 지난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도내 여성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리더 재능자랑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여성 꿈과 끼로 어우러지다를 주제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북여성 소양 up 프로젝트의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각 단체는 난타,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등을 선보였다. 여성단체의 취미활동으로 시작해 봉사활동, 재능기부로까지 발전한 공연들에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생활개선회도연합회 소속 예천용문지회(회장 정계회, 2005년 구성) 회원들은 건강생활체조를 발표하면서 힘든 농사일과 가사노동의 피로를 풀며 단체화합과 건강도 찾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봉사도 하는 일석 이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눌림한마당에 첫번째로 출연한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장계향선향회원들이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어울림한마당에 첫번째로 출연한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장계향선향회원들이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윤난숙 경북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성평등한 사회, 여성권익증진, 여성리더의 역량개발여성 단체의 결집 등에 중점을 두고 여성의 역할과 비전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때다. 경북여협이 경북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해 새바람 행복 경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강의와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던 아카데미행사를 오늘의 행사로 바꿨다. 경북도 내 소외된 곳곳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를 해온 단체가 마음껏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오늘 이 자리는 경쟁무대가 아닌, 봉사활동을 해온 재능을 회원들 서로에게 보여주는 화합과 소통의 종합예술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생활권별 특성을 고려한 여성일자리 창출, 경북형 육아공동체 육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북여성단체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0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성주군, 경산시, 문경시, 예천군, 의성군, 봉화군, 영천시, 상주시,청송군, 안동시)와 한국생활개선회경북연합회용문지회, 국제여성총연맹경북지부고령지회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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