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뉴시스·여성신문
구혜선. ⓒ뉴시스·여성신문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연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열었다.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했다. 작품은 모두 판매됐다.

구혜선은 지난 9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혜선 초대전’은 ‘갤러리89’의 초대로 한국미술협회와 아트블루가 공동 후원했다. 파리에서 16일까지 열린다.

ⓒ파트너즈파크 제공
ⓒ파트너즈파크 제공

 

 

 

키워드
#구혜선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