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살고 싶다”… 17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
“우리도 살고 싶다”… 17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8.11.09 18:09
  • 수정 2018-11-09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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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 ‘TDORMARCH 그만 죽여라, 우리도 살고 싶다!’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 ‘TDORMARCH 그만 죽여라, 우리도 살고 싶다!’

 

트랜스젠더 인권모임 ‘트랜스해방전선’이 17일 5시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1번 출구 앞 공터에서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 ‘TDORMARCH 그만 죽여라, 우리도 살고 싶다!’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을 맞아 트랜스젠더 혐오범죄, 혐오표현의 대상이 돼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및 제주퀴어문화축제 등을 71개의 인권단체가 참여한다. 

연대 발언 및 추모 시간, 추모공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대 발언에는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 트랜스젠더활동가 라라, 곽수진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Just’ Feminist 운영위원,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등이 나선다. 프로그램이 끝나는 7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녹사평에서 이태원역 및 주변 트랜스젠더 영업장 주변을 도는 행진을 한다. 행진이 끝나고는 행사 중 나눠주는 손피켓을 접어 날리는 캠페인을 벌인다. 

자세한 사항은 트랜스해방전선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freetrans12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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