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arianagrande.com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grande.com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빌보드가 선정하는 ‘2018 올해의 여성’에 뽑혔다고 USA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그동안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받은 이 상은 동시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여성 아티스트에게 수여한다.

로스 스카라노 빌보드 콘텐츠 부대표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기만의 방식을 가진 스타”라며 “용기를 가지고 멋진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레아나 그란데는 현재까지 빌보드 차트 1위를 3번이나 차지한 글로벌 인기 가수다. 최근 싱글 앨범인 ‘고마워, 다음(Thank U, Next)’를 내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빌보드 시상식은 12월 6일 뉴욕에서 열리는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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