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첫 여성 흑인 연방 하원의원 당선 ‘쾌거’
미국 매사추세츠주 첫 여성 흑인 연방 하원의원 당선 ‘쾌거’
  • 채윤정 기자
  • 승인 2018.11.07 19:09
  • 수정 2018-11-08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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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아야나 프레슬리 후보의 4분짜리 홍보 영상. /영상출처 = 유튜브
 

미국 매사추세츠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첫 여성 흑인 후보가 당선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6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제7선거구 연방 하원의원선거에서 첫 여성 흑인 후보인 아야나 프레슬리(Ayanna Pressley, 44세)가 당선됐다.

프레슬리는 그동안 보스턴 시의회에서 일해왔으며 이번에 공화당 경쟁 후보가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하원으로 가는 것이 확정됐다.

프레슬리는 지난 9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후보에 당선됐었는데 매사추세츠주에서 유색인종 여성이 의원 후보로 나선 것도 처음이었다. 특히 이 선거구에서 10선 의원인 마이클 E. 카퓨아노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이번 선거전을 통해 기업들의 선거자금 지원 거부, 이민관세 시행 폐지 등 진보적인 공약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매사추세츠주는 민주당 성향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팁 오닐 전 하원의장이 활동했던 ‘딥 블루’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야나 프레슬리는 “공직에 출마한, 비전 있고 담대한 많은 여성과 후보직과 이 무대를 공유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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