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1층에서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진출자 전시 및 판매 부스, 우수 여성공예창업가 사례 전시가 열리며 차세대 공예창업 리더 60팀 등이 참가한다.
김유인 바스큘럼 대표, 김주성 와이티티 대표는 여성공예창업 성공사례 강연을 맡는다. 이밖에 공예창업 사업계획 작성 상담, 공예 저작권 상담, 공예상품 판로·입점 상담도 준비돼 있다.
야외 프로그램은 공예마켓 수공길, 여성창업 지원기관 홍보·상담부스, 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여성공예센터 공예혁신(02-948-11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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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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