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이 열린다
  • 김서현 수습기자
  • 승인 2018.11.13 12:50
  • 수정 2018-11-13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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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이동하는 예술가들’ 전시 개최
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이동하는 예술가들’
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이동하는 예술가들’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고양레지던시에서 14기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이동하는 예술가들’을 연다. 사진, 영상, 설치, 회화 등 100여점이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입주 작가의 창작 활동과 국제 교류 사업의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동하는 예술가들’은 레지던시로 이동해 생활하는 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작가 20인이 작업실을 열어 대중과 창작공간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9일 개막식에 입주작가 현장 인터뷰 ‘고양 온에어 오쇠리 마을 주민과 조은용, 정혜정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오쇠동 라이브’, 국제교환 입주 작가 안드레스 브리손(아르헨티나)의 즉흥 공연 ‘라이브 세트(Live Set)’가 진행된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에는 고양레지던시 내 스튜디오17호에서 진행되는 국내 입주 작가 14인의 전시 ‘고양레지던시 예술가협동조합: COOP’전, 레지던시 내 같은 층에 거주하는 4명의 작가들(송민규, 민예은, 오화진, 이민하)이 복도에 릴레이로 이어나간 드로잉 프로젝트 ‘민민민화-도’, 입주작가들의 수공예품을 관람하고 직접 구매도 가능한 송민규 작가 기획의 ‘고양아트숍’, 관람객이 자신의 배꼽을 석고로 떠보는 김도희 작가의 프로젝트 ‘뱃봉우리’, 박석민, 이민하 작가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바(bar)를 운영하는 ‘석민네 테키타테’ 등이 진행된다. 

11일 마지막 날에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시를 이미지로 번역해보는 김소영의 ‘1+1+1+1 낭독회’가 예정됐다. 

관람 편의를 위해 오픈스튜디오 행사 기간 중 MMCA 서울과 3호선 구파발역, 고양레지던시를 잇는 무료 셔틀 버스가 쌍방향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62-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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