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콘텐츠코리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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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11월 9일까지 ‘모두 다 크리에이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 다 크리에이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이주여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사업화가 가능한 문화 콘텐츠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작자와 창업자의 잠재능력을 돕는 교육 과정이다.

강좌는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스타트업 창업’, ‘창업 세무 전략’ 등이다. 11월 13일부터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수강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문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8)으로 하면 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주 여성 등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실습교육 등을 통해 SNS를 통한 창업 아이템 홍보와 판매까지 두루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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