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스타와 함께하는 우슈교실’ 27일 열려

‘우슈스타와 함께하는 우슈교실’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 ⓒ대한우

 

대한우슈협회(회장 박창범)가 10월 27일 일산 원마운트에서 ‘우슈스타와 함께하는 우슈교실’을 열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모인 500여명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은 국가대표와 만남의 자리를 갖고 우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우슈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우슈에 관한 멘토링을 받고 우슈 시범단의 우슈 시범을 감상했다. 오후에는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우슈스타와 함께하는 우슈교실’은 ‘행복나눔 생활체육 우슈교실’ 사업의 부대프로그램이다.

대한우슈협회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우슈 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행복나눔 생활체육 우슈교실’ 사업을 추진했다.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우슈 지도자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20회 우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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