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포스터 ⓒ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은경)27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순천시 순천만습지에서 4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자연과 사람과 지역을 잇는 행복한 동행, 생태관광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준비됐으며 생태관광지역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와 각종 체험행사 등도 마련됐다. 지역 특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27일에는 별자리관찰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단국대 국악연주팀 단율’, 동요팀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국악재즈밴드 허윤정 밴드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28에는 순천만 노을길여행 등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여성 싱어송라이터 솔가와 이란의 공연이 예정됐다.

이밖에 생태사진전과 생태도서전, 갈대수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행사를 꾸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나라생태이야기 홈페이지(www.ecotour.go.kr/)를 참고하거나 환경부 자연공원과로 전화(044-201-7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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