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고은 손해배상 청구소송 공동대응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최영미 시인이 발언하고 있다.

고은 시인은 지난 7월 17일 자신의 성폭력 혐의를 증언한 최영미, 박진성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 2명에게 2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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