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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여성 보험계리인 출신 임원이 탄생했다.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16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재무 계리·상품개발 담당 상무로 선임된 조의주(39) 전 계리부 부장이 그 주인공. 조 신임 상무는 국내 최초의 여성 보험계리인으로 1990년 푸르덴셜에 입사한 이래 계리계약심사부 대리로 출발, 과장·차장·부서장 및 계리부 부장을 거쳐 상무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그는 ‘맞춤형 종신보험’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고 회사의 재무적인 안정성과 위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한편 지난 1996년 인사부 부장으로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한 손병옥(50) 전무는 같은 날 부사장으로 승진, 인사·교육·사회사업·홍보·FOC 등의 업무를 맡게 됐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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