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 '드라마 여자사랑' 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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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과 여성전용 이동통신 KTF 드라마가 민간여성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DRAMA 여자사랑 캠페인’에 돌입했다.

여성전용 이동통신업체 KTF 드라마는 앞으로 1년간 신규 고객 가입비 1%와 매월 3명의 우리나라 대표여성을 소개하는 시리즈 광고 출연자 개런티 50%를 한국여성재단의 ‘DRAMA 여자사랑 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을 열어줄 첫번째 주인공은 여성기금 마련에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힌 이주향 교수, 프로골프선수 김미현씨, 연극배우 김지숙씨.

이번 캠페인으로 향후 1년간 조성되는 DRAMA 여자사랑 기금은 한국여성재단 내 민간여성기금으로 통합돼 성평등사회 조성과 소외여성 복지를 위한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캠페인을 조인하는 ‘DRAMA 여자사랑 캠페인 협약식’이 지난 21일 한국여성재단 사무실에서 박영숙 재단 이사장과 KTF 마케팅 부문 남규택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경혜 기자 musou21@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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