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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 조형예술과 홍승혜 교수의 작품이 영국의 파이돈사가 펴낸 ‘바이타민-P회화의 새로운 조망’에 한국작가로는 처음으로 기재됐다. 홍 교수의 ‘유기적 기하학’을 비롯한 작품 4점은 세계에서 뽑힌 114명의 작가와 나란히 소개됐다. ‘바이타민-P회화의 새로운 조망’은 하랄드 제만·제롬 상스 등 최근 각 비엔날레와 주요 미술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큐레이터들이 모여 선정한 유망 작가 선집이다. 홍 교수는 1990년 ‘추상미술의 역사’를 번역했으며 1997에는 토탈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문화정책학회·앙가주망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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