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jpg

경기도 제2청(행정부지사 최순식) 여성국(국장 이미경)에서 주최하고 경기북부 여성신문 지사연합(회장 빈미선)이 주관한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NGO대학’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4주간에 걸쳐 경기북부 3개 권역(고양권역, 의정부권역, 남양주권역)에서 진행됐다.

총4개 강좌에 250여 명이 수강한 이번 NGO 대학은 ▲여성신문 이계경 전 사장의 ‘젠더 시대의 여성’ ▲한국여성향토문화연구원 차배옥덕 원장의 ‘자아실현과 직업관’ ▲새세대육영재단 이사장 김태련 선생의 ‘성차의 극복’ ▲여성학자 박혜란 선생의 ‘창의적인 여성’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1박2일로 실시한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의 합숙교육은 이화여대 소비자 인간발달학과 윤소영 박사의 ‘나의 몸값 얼마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광명 청소년근로자복지관 이경주 선생의 ‘MBTI검사’라는 이색 체험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30대 초반부터 70대 중반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빈미선 의정부 지사장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