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여성상담’ 발기인 총회가 지난 12일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신현자 보건복지여성국장, 권영애 여성정책과장, 유숙자 간호사협회장, 백명희 전 시의회부의장 등 지역 여성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00년 12월 보건대학원·여성건강간호학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상담전화(053-756-8502∼4)를 사단법인화한 대구여성상담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문제의 지속적인 상담과 함께 지역단체와 연계, 전문가훈련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성교육 전문가 교육은 관심 있는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053)756-8502∼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분선 대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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